[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내달 2일부터 관내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경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 여성들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과 경제 멘토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경제 교육 강사 양성을 위한 것이다.
김정옥 칠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경제멘토 양성교육은 한국의 소비, 경제 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초기 입국자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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