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6기 여군부사관 시험 23명 합격… “전문 교수진 맞춤형 교육 성과”
경북전문대는 2014-6기 여군부사관 시험에서 대거 합격해 부사관 양성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육군본부에 따르면 2014-6기(여) 육군부사관 시험에서 30명이 지원해 23명이 합격 했다는 것.
이들 합격생의 병과는 보병 8명, 영상정보 6명, 인간정보 2명, 전술통신운용 2명, 탄약관리 1명, 시설공병 1명, 전술통신장비 1명, 수송운용 1명, 헌병 1명 등이다.
합격자들은 대전 건양대평생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2차 체력 및 면접 평가 후 오는 12월 육군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경북전문대 전문사관양성과 학과장 송준화 교수는 “이번 성과는 부사관 합격 노하우를 가진 전문 교수진과 여름방학기간동안 학교에서 실시한 맞춤형 교육운영의 성과라”며 “대학의 발전과 우수한 군 핵심인재를 배출하는 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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