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군수, 현장 소통 2015 연두순방 마무리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달 27일 가산면을 시작으로 지난 6일까지 각 읍·면 주민대표들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칠곡군의 전반전인 군정운영 현황 및 방향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질의 내용은 호국평화공원 및 향사아트센터, 꿀벌나라 테마파크 조성 등 관광산업 진흥에 관한 내용과 농업의 발전방향과 6차 산업의 역점시책,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에 따른 북삼역 신설 등으로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사안들이 주를 이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순방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큰 수확이었다”며 “지속적인 소통행정을 펼쳐 주민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이번 순방에서 건의 된 103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조사를 통해 대안을 마련하고, 예산이 수반된 사업은 최대한 추경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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