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고등학교 김재화 교장은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교장은 각 학급별로 교실을 찾아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목표의식을 뚜렷하게 가져라’라는 주제의 강연과 함께 학생들의 어려움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교장은 “교장의 권위를 내세우기 보다 학생들과 대화를 통해 소통, 밝은 학교를 만들고 더 나은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적극 돕는 것이 교장의 역할”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