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는 22일 관광비자로 한국에 들어와 성매매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20대 태국 여성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한국인 성매수남 A모(40)씨도 불구속 입건했다.
태국 여성 2명은 지난 6일 관광비자로 한국에 온 뒤 8~9일 칠곡군 석적읍의 한원룸에서 10만원씩을 받고 한국인 남성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국인 남성과 연락해 성매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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