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청년단, 창단 27주년 기념식 개최… 신입단원 환영도
이날 기념식에는 최수일 울릉군수, 이철우 군의회 의장, 한상균 경찰서장을 비롯한 정석두 지도회장, 안석호 포항향토청년회장 등 단원 및 부녀회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성구(호명건설)·김수빈(태성해운) 씨 등 5명의 신입단원이 많은 축하 속에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또 21대 단장 김대성 씨와 24대 단장 정윤환 씨가 명예로운 전역을 했으며 전순철 단원이 최수우 단원으로 선정돼 표창패와 부상을 받기도 했다.
최 군수는 축사에서 “왕성한 청년단원들의 애향심이 있기에 세계속의 울릉, 명품 녹색관광섬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오늘날의 울릉도가 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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