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완공땐 안동사과 상품성 향상 농가소득 증대 기여”
안동APC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북도, 안동시가 39억원을 투입하고, 대구경북능금농협이 26억원을 부담해 총 65억원의 사업비로 내년 5월경 준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유통센터가 완공되면 안동사과의 상품성이 향상돼 대형유통업체와의 협상에서 교섭력 향상과 안정적인 시장 확보로 안동사과의 부가가치 향상과 가격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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