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경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형편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 등 총 6가구를 선정해, 업소마저 배달을 기피하는 달동네 등 가파른 오르막길을 손수레를 이용해 직접 배달했다.
동해해경관계자는 “따스한 마음을 가득담은 사랑의 연탄이 이웃에게 겨울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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