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오는 29일까지 시민들에게 2016년 ‘한책 하나구미 운동’의 도서를 추천 받는다.
　시는 2007년부터 책 읽는 구미를 위해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책 하나구미 운동’의 1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를 더한다.
　추천기준은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고 토론이 가능한 책으로서 시의성이 있는 책이면 모두 가능 하다.
　방법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와 시청 홈페이지에서 책 추천 양식을 작성하거나 6개 도서관(중앙·인동·상모정수·선산·봉곡·도립 구미) 및 작은 도서관(원평, 해평), 왕산기념관, 구미시근로자문화센터 자료실에서 직접 작성해 해당 도서관 자료실에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