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100원·좌석버스 200원 ↑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는 내달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한다.
상주 시내버스 요금 인상은 지난해 11월 경북도 물가대책위원회의 시내버스 요금인상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일반버스는 어른 1200원에서 1300원으로 100원 오른다. 중고생은 900원에서 1000원, 초등생 600원에서 700원으로 각 100원씩 인상된다.
좌석버스는 일반인 1500원-1700원, 중고생 1300원-1400원, 초등생 750원에서 8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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