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이 독서문화 권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칠곡군은 최근 북스타트코리아와 함께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 운동을 시작해 호응을 얻고 있다. ‘북스타트 운동’은 도서관에서 그림책이 든 가방을 지역 출생아에게 선물함으로써, 영유아들에게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지역사회와 가정의 공동육아사업으로, 군은 지난 2011년부터 6년째 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이 아기 때부터 책에 대한 행복한 경험을 갖고, 평생 책을 가까이 하는 성숙한 문화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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