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요양원 위문 성금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사회공헌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대구보훈요양원을 찾아 입원 중인 월남전, 6·25 참전용사와 보훈 유가족 등의 환자들에게 위문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DGB금융그룹 전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1%를 기부해 마련됐다.
DGB금융그룹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공로에 보답하는 의미로 매년 6월 보훈가족돕기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대구지방보훈청을 통해 250여 보훈가정에 쌀을 전달했다.
또한 무의탁 재가대상자 50가구에 밑반찬을 후원하는 등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6월 한 달 동안 보훈가족들에게 은행 수수료 면제와 금융서비스 우선 이용을 위해 보훈가족 우대 전용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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