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경찰서는 6일 오전 경산성암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위 맞이 특별 교통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시 교통행정과 배종락 과장을 비롯 손기락 성암초등학교장 등 유관기관에서 20명이 참석, 녹색어머니회 30명의 회원 등 총 85명이 참석해 시민들의 교통질서 의식 제고 및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대대적인 특별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 주제 테마는,‘추석절 교통사고 줄이기’, 보행자 및 운전자 상대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 등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함께 실시됐으며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전단지와 연필·자 세트를 배부하면서 교통질서 준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