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소방서(서장 김규수)는 지난 27일 ‘2016 소방기술경연대회 및 화합의 한마당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KT&G 영주공장 운동장에서 박성만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뤄졌다.
또한 기술경연에 이어 벌어진 각 대별 장기노래자랑 경연을 통해 숨겨온 끼를 발산하며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김규수 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현장을 비롯한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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