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연극인협회(회장 장진호)는 내달 1~4일까지 업씨어터 나무소극장에서 ‘제9회 경산교육연극제’를 연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어책 속의 소설, 연극만들기 분홍책갈피’라는 타이틀로 청소년의 감성교육과 인성교육에 기여하고자 중학교 국어책 속의 소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소나기’, ‘운수 좋은 날’ 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도록 구성, 제작했다.
한편 우리지역의 유일한 연극창작활동 단체인 경산연극인협회는 2008년도에 창립하여 경산의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교육연극을 제작·공연하는 단체로 경산시의 지원을 받아 경산교육연극제를 비롯한 폭력예방연극 등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