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가 기본적인 생활방식이 되는 정보사회에서 시내 인근지역의 통화불능 및 통화품질저하로 문제가 야기됨에 따라 이동전화 음영지역 점검을 통해 통화품질향상 및 정보격차 문제를 해결하고자 현장조사를 실시한다는 것. 조사선정대상은 난청자연부락 20가구 이상인 곳 31개소를 중심으로 이동통신사업자별 수신상태 및 서비스 커버리지(이용가능)구역을 확인하며 현장 점검 후 이동통신사업자와 통화품질 및 수신환경개선협의를 거쳐 관내 음영지역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인석근 정보통신과장은 “관내 통화불능지역을 최소화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점차적으로 이동전화망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여 통신환경개선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천/김진규기자 k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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