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생활안정을 위한 이 사업은 석유류를 난방으로 사용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 중 연탄보일러 개체를 희망하는 44가구에 대해 1810만 원의 예산으로 신청가구별 1구3탄 35만 원, 2구3탄 40만 원, 3구3탄 45만 원을 지원, 오는 9월까지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영주시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수는 3747가구 6319명이며 시는 특수시책사업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탄보일러 개체사업 지원을 통해 2003년~2006년까지 298가구에 9430만 원을 지원해 왔다.
시는 이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앞으로 저소득층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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