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스타트 전문가 교육을 통해 사업수행인력 및 관계자들의 사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증진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 등 사업추진에 원활을 기하고자 하는 이날 워크숍에는 희망스타트 담당공무원과 사업수행인력 및 관계자 등 26명이 참석하며 동양대학교 유아교육과 안효진 교수 등 3명의 강사가 희망스타트, 보육 및 학교사회복지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일선에서의 실무경험을 전수한다.
희망스타트 사업은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영주시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0~12세 이하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교육·복지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을 건전하고 건강하게 육성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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