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정책제안 발표 토론회 가져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11일 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 2017 정책제안 발표 토론회를 가졌다.
윤대식 위원장을 주재로 한 정책자문위원회는 자문위원들과 시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정책제안 발표에 이어 실행가능 여부 및 추진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 제시와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팔광대 놀이를 이용한 경산 국제 광대 페스티벌 추진 △도시숲 공원 조성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 추진 △문천지 수변 둘레길 조성 △경산 종묘산업 100년사 연구 프로젝트 등 다양한 정책들이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산발전 10대전략과 부합한 과제로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는 4개분과 지역대학 교수 27명으로 구성돼 시정발전을 위한 자문과 정책건의 등의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시는 이번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제안된 정책들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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