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12일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700여만원 상당의 쌀 10kg 350포를 마련해 읍면동별 23포씩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 350세대에게 전달했다. 또한 와촌면 외 4개소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자녀 5명에게 각 30만원씩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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