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제33대 송정수(사진·65) 경북지방우정청장이 지난 5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송정수 청장은 대구경북지역 400개 우체국과 4700여명의 종사원을 관장하며 우정사업을 경영하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송정수 청장은 “역사와 문화, 산업근대화의 발상지인 자랑스러운 대구·경북지역에서 청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목표와 방향을 공유하고 힘을 모아 경북우정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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