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학(원)생 대상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양천식)은 오는 15일 경북대학교에서 대학(원)생 120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지역 글로벌 비즈니스 열린 강좌’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열린 강좌는 수출입은행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프로젝트 파이낸싱, 무역금융, 국제금융시장과 자금조달, 국제지역연구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 대외거래지원 전문은행인 수출입은행의 기능과 역할도 소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오는 12일까지 한국수출입은행 홈페이지(www.koreaexim.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수출입은행은 국제금융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들에게 국제화 시대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열린 강좌를 2001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매회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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