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블로그,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분야별 선발
달서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달서구의 색다른 매력을 알릴 ‘제4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을 16일까지 모집한다.달서구는 9일 ‘제4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은 블로그,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유튜브기자단으로 나눠 선발한다고 밝혔다.
구정에 관심 있고 SNS 활용이 가능하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SNS기자단 및 서포터즈 활동 경험이 있고, SNS 운영 및 글쓰기, 사진․동영상 촬영에 능한 신청자를 우대한다.
SNS기자단으로 선정되면 오는 4월 1일부터 1년간 관광명소, 문화, 체육, 축제, 행사, 맛집 등 달서구의 이모저모를 직접 취재하여 생생하게 전달하고, 공식 SNS 채널을 모니터링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은 달서구 공식 블로그 ‘희망달서’ 또는 홈페이지에 공지된 지원서 등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합격자는 25일 블로그 등 달서구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하고 개별적으로도 통보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 선발될 ‘제4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이 남다른 열정과 빼어난 감각으로 달서구를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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