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대구교육사랑 기자단’ 및 ‘SNS서포터즈’를 각각 모집한다.
우선 기자단은 지역 중·고생 및 학부모, 교직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50명을 뽑는다. 선발자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 기자 노트 등을 주고 워크숍 참여 기회를 부여한다. 또 월별 소정의 원고료 및 지역 일간지 기사 게재 기회 등 혜택도 주어진다.
100명을 뽑는 SNS서포터즈는 선발 시 위촉장 외 소정의 활동비, 미션 수행금, 우수활동 상금이 지급된다.
지원 희망자는 대구교육청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된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 이메일(hongbo@edunavi.kr)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4월 19일까지 활동한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대구교육사랑 기자단 및 SNS서포터즈가 대구 교육과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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