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영천 김영석 시장, 한나라당 입당
`다시 한나라당의 동지가 된데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나라당 소속 영천시장으로 당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노선과 통치철학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여 꿈이 있는 부자 영천을 만들어 가겠다.’
지난 해 12월19일 무소속으로 영천시장 재선거에 당선된 김영석 영천시장이 지난 2일 한나라당에 전격 입당했다.
한나라당 입당과 관련 김시장은 “6년 전부터 한나라당의 당원으로 활동했는데 당에서 영천시장 재선거에 후보자 무 공천 방침으로 부득이 탈당, 무소속으로 선거전을 치러 무척 힘이 들었다”며, “당선 직후 빠른 시일 내에 한나라당에 입당하겠다는 뜻을 밝힌바 있고, 한나라당 경북도당에서는 김광원 경북도당위원장 직권으로 복당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영천/기인서기자 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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