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발명의 생활화를 장려하고 자유로운 창작 표현 활동을 통해 발명 꿈나무 발굴 및 발명 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했다.
작품 주제는 ‘탄소제로! 아픈 지구를 살리자’이며 구체적인 문제를 제시하여 발명캐릭터그리기 부문 또는 발명상상화 그리기 부문 중 선택하여 참여하였다.
대회에 참여한 1학년 하0지 학생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친구들과 뛰어놀 수 있는 이유는 우리가 사는 지구 덕분인데 지구가 계속 아파하는 이유가 사람들이 만든 탄소때문임을 알게되었다. 지구가 아프지 않도록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학년 성0기 학생은 “쓰레기섬을 보고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가 심각함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배출하고 처리하면서 돈이 나오는 아이디어를 생각하여 작품을 완성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의열 교장은 “21세기는 탄소제로 세상을 만들어가기위해 모든 주체들이 함께 노력해야 되는 시대이다. 아이들이 관심과 호기심을 넘어 환경교육에 이바지 하는 방법을 찾고 개발해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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