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코로나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학교별로 인원을 배정하여 50명 미만으로 진행하였으며, 고전에서 배우는 인생관과 자녀와의 소통, 부모가 자녀와의 관계에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사례들과 이야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여 참여한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회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와의 소통은 실천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이번 연수회를 통해 내 아이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아주고 끊임없이 소통하고 품어줘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가희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자란난다. 부모가 가정에서 먼저 솔선수범하고 좋은 말과 행동으로 본을 보인다면, 자녀들의 인성교육은 저절로 실현될 것이다”며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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