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어렵게 자라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허 씨는 음지의 어려운 사람을 위해 선행을 베푸는 일에 항상 앞장서기로 유명하며 지난 2012부터 15일 현재까지 매년 25박스의 라면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허 씨는 “저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이 행복해 질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기쁨은 없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박헌호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라면기탁으로 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좋은 뜻을 받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