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에서 산불이 나 14시간 만에 진화됐다. 27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가창댐 인근 광덕사 뒤에 있는 해발 600m 주암산에서 불이 나 헬기 13대와 진화인력 400여명 등을 투입한 끝에 27일 오전 11시께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4㏊가 불에 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무진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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