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국 대구 달서구의회 부의장(61·국민의힘·사진)이 오는 6월 치러지는 대구 달서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17일 안 부의장에 따르면 최근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어 “경륜과 역량을 겸비한 사람은 추진력부터 다르다는 것을 직접 증명해 보이겠다”며 “유권자와 구민들의 생각을 곧 정치 신념으로 삼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7대 달서구의회에 입성해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및 운영위원장을 거쳐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8대 후반기 부의장,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지방자치분과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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