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 지반침하가 우려되는 배관과 정압기 등을 점검하고 있다.
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는 5일 대구시, 구·군청, 경산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해빙기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섰다.
도시가스 공급시설 전반에 걸친 안전점검을 통해 도시가스의 안정적 공급, 가스 사고 사전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점검은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된다.
지반침하가 우려되는 공급 배관과 공사장 주변 및 정압기를 비롯한 공급시설물을 대상으로 점검이 실시될 예정인데 지구 정압기 3개소, 지역 정압기 287개소, 공동구내 설치 배관 3개소 등 총 406개소가 점검 대상이다.
/정준기기자 j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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