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가 대비 약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6월 한 달간 운영되는 이번 상품은 지난 17일부터 공사 누리집을 통해 안내 및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열차종류와 상품구성에 따라 2만2000원부터 다양하며, △한국대중문화(K-Culture) △스포츠케이션 △취미여행 △미식여행 등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유명 관광지를 소개한다.
여행가는 달은 관광업계 회복을 지원하고 지역관광 소비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관광활성화 캠페인이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는 “위축됐던 국내 관광업계의 활기를 되찾기를 바한다”며 “건강한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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