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배터里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지원’ 공모 선정
MZ세대 겨냥 사업모델 추진 등
관광公과 논의 거쳐 7월 본격화
관광인구 충전지원’ 공모 선정
MZ세대 겨냥 사업모델 추진 등
관광公과 논의 거쳐 7월 본격화
![봉화군청 전경](/news/photo/202405/548903_308512_4738.jpg)
봉화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2024 BETTER里(배터리)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BETTER里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지원사업은 스타트업 기업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사업모델을 통해 지역의 매력적인 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관광벤처 상품 실증으로 체류형 관광 발전을 추진하는 관광 인구 증대 지원사업이다.
군은 올해부터 2년 동안 국비 3억5000여 만원과 지방소멸대응기금 2억원을 투입해 관광 분야 스타트업의 투자 및 사업 추진을 지원하며 오는 6월 중 한국관광공사와 논의를 거쳐 세부사업 내용 및 참여 스타트업 기업을 확정 짓고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현국 군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현재 추진 중인 역점시책 사업과 연계해 최고의 체류형 관광지를 만들어 관광 생활 인구 유치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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