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영국에서 공개될 예정인 이 소프트웨어는 여객기가 납치되거나 조종사가 여객기를 조종할 수 없는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경보시스템이 가동돼 지상에서 여객기를 조종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3600만유로(4600만달러)가 든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럽연합(EU)이 개발비용의 절반 이상을 부담했다.
개발에는 에어버스, 지멘스, 뮌헨공대 등 30여개 유럽 기업과 과학 연구소들이 참여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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