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전기 설비 수리 등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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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문경지점(지점장 한기식)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이동서비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동 서비스 활동은 직원 및 전기업체와 합동으로 4개조를 편성, 관내 9개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세대 등에 전등교체, 누전차단기 점검, 인입선 정비 등 노후된 옥내전기 설비를 점검·수리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기초 생활수급자와 장애인들을 비롯, 전기요금 할인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해 그동안 혜택을 누리지 못한 소외계층에게 제도 시행부터 소급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홍보를 통해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한전 문경지점은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04년 5월부터 한전 사회봉사단을 조직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문경/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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