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中企 사기진작 위해
 
　(주)해송엔지니어링, (주)한동알앤씨가 포항시가 선정한 이달의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주)해송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영수)은 2005년 8월 포스렉과 포스콘에 제작 및 공사에 등록하고 주요 매출처를 확대하고 있으며, 2006년 11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았다.
　포스코 베네피트 세어링(B/S) 과제를 2건 진행해 성공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월 벨트컨베이어의 사행 교정 장치 특허 획득 및 지식경제부의 NEP를 인증 받기위해 서류 제출(접수번호 759번)을 받고 지난 6월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사용처인 포스코와 단가계약을 체결했다.
　또 2007년 3월 슬리브 자동이송 장치와 고로 출선구 개공기의 드릴비트 구조관련 특허 출원을 해 지난 5월 드릴비트 특허를 획득했다.
　(주)한동알앤씨(대표이사 천기열)는 회사 설립이래로 꾸준한 R&D투자 및 산학연공동 연구를 통해 공사품질 개선활동 등의 ISO14001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저비용·고효율의 공사시스템을 구축해 국제적으로 앞서가는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개발된 기술로는 폐기물들은 빛의 반사등, 상황변화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영상들을 폐기물 운반차량의 내부에서 촬영해 피사체를 정확하게 구분하는 히스토그램 평활화와 인간의 시각시스템과 유사하고 색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HSI칼라 좌표계를 기반으로 후보영역을 추출하는 칼라좌표계가 있다.
　시는 지금까지 어려운 중소기업의 기를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월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7개 업체를 이 달의 우수기업, 중소기업 대상 등으로 선정했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