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관성해수욕장서 홍보센터 운영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양남 관성해수욕장에 `원자력 홍보센터’를 설치하고 휴양객을 대상으로 원자력 발전의 안정성과 필요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다.
원자력 홍보센터는 휴양객들에게 원자력 발전에 대한 홍보 책자와 경주 관광 홍보 책자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또 월성원자력은 하계 휴양철 원자력 특별홍보의 일환으로 오는 30일 관성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시민, 지역주민, 휴양객들이 함께 즐기는 월성원자력 해변가요제를 개최한다.
월성원자력 김관열 홍보부장은 “올 여름 경주지역의 해수욕장을 찾는 휴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원자력 홍보관에서 원자력 정보를 얻으며 재미있는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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