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 국가 기념일로 확산해야”
  • 경북도민일보
“독도의 날, 국가 기념일로 확산해야”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사단과 독도수호 전국연대,독도의병대,재경독도향우회등 독도관련 민간단체들은 지난 25일 독도칙령 제정 제108주년을 맞아 “독도의날을 전 국민적 기념일로 확산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독도의 날인 지난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제 108주년 독도의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독도는 서기 512년 이래 역사적,국제법적 그리고 실효적 지배상 엄연히 대한민국의 영토”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1900년 10월25일 대한 제국칙령 제41호가 제정되고 이틀후인 10월27일 관보 제1716호로 독도칙령이 반포됐다“며 ”이는 국제법적으로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중요한 근거“라고 설명했다.
 이창관 울릉 푸독회장은 “정부는 말로만 독도의 실효적 지배  정치를 외칠것이 아니라 독도관련 예산수반 은 물론, 독도에 대한 실질적이고 정확한 자료로 일본에 대응해야한”며 “10월 25일을 국민 기념일로 확산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울릉/김성권 기자 ksg@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