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청항공대 헬기(기종 팬드)가 울릉도에서 발생한 생명이 위독한 응급환자를 강원도 동해시 동인병원으로 무사히 후송, 치료를 받게 했다. <사진>
27일 오후 4시40분께 오모씨(49·여·서면 남양1리 )가 호박엿공장에서 일하다 갑자기 쓰러져 119 긴급차량을 통해 울릉군보건의료원을 찾았다.
오씨는 뇌출혈 증세로 생명이 위독해 육지종합병원으로 긴급 후송 해야 한다는 의사 진단을 받았다. 울릉군보건의료원은 급히 동해해경에 헬기를 지원을 요청, 이날 오후 5시 40분께 환자를 무사히 후송했다. 울릉/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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