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청년실업 완화 및 장기구직자 취업활동 지원을 위해 행정인턴을 모집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20명을 행정인턴으로 선발, 10개월간 주 40시간 근무시키며 월 급여는 100만원 정도다.
행정인턴은 대졸 취업자 중 장기구직자 등에 대한 실업대책임을 감안해 대학졸업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채용하게 된다.
행정인턴으로 선발되면 사회복지분야 등 행정지원 분야에서 실무경험을 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영주시에 주소를 둔 만 29세 이하(공고일 현재)의 남녀로 남자의 경우 군필자 또는 군 면제자에 한해 응시할 수 있으나 대학(원)재학생 및 공무원, 기업 등에 입사 대기 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원서접수는 내년 1월5일까지 이메일로만 받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1월9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문의 영주시청 홈페이지(www.yeongju.go.kr)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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