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흥해읍 영일만항 일대에 들어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개발이 본격 실시된다. 8일 오후 포항시청에서 김관용 지사와 박승호 시장,한국토지공사 김호경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박인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이 경제자유구역 개발 협약식을 체결한 후 포항을 세계적 첨단융합기술 R&D 허브로 구축할 것을 다짐했다.(관련기사 8일자 1면 보도)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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