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휴게소,어린이날`그림그리기 한마당’개최
경부고속도로 칠곡(부산)휴게소에서는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지역의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해 `제3회 그림그리기 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진>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어린이날 축하 지역 어린이 초청 그림그리기 한마당은 칠곡(부산방향)휴게소의 미술관을 개관한 해로 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또한 지역의 어린이 100여명을 특별 초청해 휴게소 조리실, 식당, 호두과자코너, 매장, 미술관 등을 견학해 고속도로 휴게소의 업무현장과 미술관의 전시실을 견학했으며, 그림 그리기 한마당을 진행하고 점심식사와 동물캐릭터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그림그리기 한마당은 미술관 5월 초대전 작가이신 대한명인 청악 이홍화님의 특별심사로 더욱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로 금, 은, 동상과 장려상을 선발해 상장과 부상을 시상했으며, 참가한 어린이 전원에게 동요CD, 미술도구등 푸짐한 선물도 전달했다.
이태헌 소장은 “휴게소 뒤편의 자연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더 가슴 뿌듯하다. 앞으로도 우리 휴게소가 지역의 어린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휴게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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