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세관장 이종윤)은 반기별 `구미세관 동반자, 으뜸이’를 1일 선정해 첫 수상자가 태어났다. <사진>
`구미세관 동반자’는 고객가치 창출 경영의 일환으로 관세행정에 참여도가 높고 제도 및 관세행정 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감성경영과 고객응대 및 업무수행과정에서 친절 수범, 서비스개선 등에 모범이 되는 구미세관 직원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구미세관 동반자’에 선정된 삼성탈레스(주) 이철호 차장은 우리세관 `민·관합동 규제개혁 추진단’위원으로 `보세운송 신고필증 P/L화 및 인수자, 기명날인 생략’에 관한 과제 응모 등 적극적인 활동을 했고, 홍신관세법인 박중하 사무차장은 `신고인의 서류 보관·폐기’에 관한 과제를 건의해 수출입신고 오류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구미세관 으뜸이’에 선정된 구미세관 통관지원과 7급 장국환 씨는 보세화물 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맞춤형 물류컨설팅, 화물단계별 업체 맞춤형 정보제공’ 등 수입화물통관소요시간 단축에 크게 기여해 평소 깔끔한 일처리와 친절한 고객응대, 고객과 동료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마음씨로 전 직원의 투표로 선정됐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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