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일 포항시 죽장면 입암리 가사천 계곡에서 피서객들이 텐트를 치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최근 150년만에 찾아온 무더위와 가뭄 속에 러시아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 1일 모스크바 남쪽 500km 지점에 위치한 보로네슈의 숲이 화재로 타들어가고 있다.
영남대학교병원이 8월 1일까지 수성못 유원지 일대에서 열린 `2010년 수성폭염축제’에 의료봉사기관으로 참가해 건강 체험부스를 차렸다고 2일 밝혔다.
1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 로열버크데일 골프장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신지애가 벙커샷을 하고 있다.
양자령이 2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북부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에서 열린 브리티시 여자 오픈 연습 라운드에서 바람을 확인하고 있다.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등록문화재 '구 왜관터널'이 인근 업체가 들여놓은 트럭과 장비, 음식재료들로 주차장이나 창고로 전락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28일 사각거리는 질감과 풋풋한 향이 특징인 영천 `아오리 햇사과’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있다.
폭염에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날씨지만 아이들은 마냥 즐겁다. 26일 포항시 환호해맞이공원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