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사진) 前 경상북도 관광산업국장이 오는 10월 1일자로 사단법인 경상북도교통연수원 원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장우혁 경상북도교통연수원 원장 내정자는 1969년 금릉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대구시를 거쳐 40여년간을 경상북도에서 근무해 온 경북도정의 산증인이다.
그동안 경북도청에 근무하면서 양정과, 새마을과, 총무과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86아시안 게임과 88서울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일조했으며, 경제통계계장, 지방과 여론계장, 지도계장, 행정계장과 경상북도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국제통상과장을 역임하는 등 경북이 동북아 중심허브 자치단체로 거듭날 수 있는 기초를 다졌다.
2000년 2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후 2005년 고령군 부군수, 2008년 영천시 부시장을 거쳐 2009년 1월16일 지방부이사관인 경상북도 관광산업국장을 역임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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