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마케팅비용 최대 12억 지원
심형래 감독이 내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을 추진중인 영구아트의 영화 `더 덤 마피아(The Dumb Mafia)’ 등 3종의 콘텐츠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의 원소스멀티유즈(OSMU) 킬러콘텐츠 제작지원 대상 작품으로 선정됐다고 한콘진이 12일 밝혔다.
한콘진의 OSMU 킬러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장르간 협업 및 콘텐츠 수익극대화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된 사업으로, 선정된 콘텐츠에 대해서는 제작 및 마케팅 비용으로 최대 12억원이 지원된다.
총 106종의 신청작 중 최종 선정된 작품은 `더 덤 마피아’이외에 삼지애니메이션의 애니메이션인 `브루미즈’, 삼화네트웍스의 영화겸 드라마인 `텔레시네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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