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전진기지 울릉도 연안에 최근 오징어떼가 대량 회유하면서 채낚기 어선들이 오징어잡이로 밤을 지새고 있다. 울릉군 수협의 하루 위판량은 300여만마리, 위판고도 2억여원을 기록하고 있다. 저동항이 물오징어로 뒤덮인채 오징어 내장을 분리, 건조채비를 서두르느라 섬아낙네들의 손길이 마냥 바쁜 모습이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