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400m 계주`45초 33’
23년만에 한국新 기염
안동시청 여자육상팀이 23년만에 400m 계주 한국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안동시청은 22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제90회 전국체전 여자일반부 400m 계주에서 45초 33을 기록하며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종전 한국기록은 지난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이 기록한 45초 59.
안동시청은 정순옥(27), 김태경(27), 김하나(25), 김초롱(23) 등이 주자로 나서 이날 대기록을 달성하며 국내최강팀의 면모를 다시한번 과시했다.
한편 김하나는 앞서 지난 21일 벌어진 200m에서도 한국신기록( 23초 69)을 작성했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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