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50분께 청도군 각북면 한 저수지에서 A(45·여)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청도119구조대가 인양했다.
구조대는 이날 오전 9시15분께 수난사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수색작업을 벌여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27일 오후 11시50분께 영천시내 한 연못에서 김모(36·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 이모(41)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