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내년에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시설하우스 100동, 논과수재배 20㏊, 논오미자 재배 20㏊, 논콩재배 80㏊, 새소득작목 재배 30㏊ 등 총 153㏊를 내년도 예산이 확정되는 연말부터 신청을 받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쌀 대체작목 육성사업에 대한 관내 농업인들의 기대감이 크고 대체작목으로는 과수작목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새로운 소득 작목 개발에 대해서 많은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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